폐인조대리석을 재활용하는 R&E(이하 ‘알앤이’)는 2019년 베올리아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알앤이는 매립ㆍ소각 처리되면서 대기 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폐인조 대리석을 열분해해 MMA와 산화알루미늄으로
재생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자원회수와 함께 환경오염을 저감시키는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입니다.
인조대리석 제조업체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파쇄한 후 고온으로 열분해 하여, 분리 정제되면
메타크릴산메틸(MMA, methyl methacrylate), 소성하여 알루미나(산화알루미늄)를 생산 합니다.
MMA는 아크릴 원료, 산화알루미늄은 세라믹제품 등의 원료로 쓰이며, 인조대리석, LED TV, 섬유, 타일, 내화벽돌, 도자기등
산업전반에서 고가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알앤이의 열분해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기술입니다.
알앤이의 모그룹인 베올리아는 지자체와 산업체 고객에게 수처리, 폐기물,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 선도 기업으로 1999년 국내 진출 이래, 60곳 이상의 운영 사업장에서 1,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베올리아 그룹의 본사는 프랑스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관리
에너지 서비스